자폐아 어머니가 밝힌 충격 통화내용(feat.호날두)

호날두가 다시한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러 이슈에서 호날두의 인성은 좋지 않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이슈에서도 어김없이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호날두는 경기에서 패배한 후,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도중 환호하며 자신을 촬영하는 팬의 손을 인정사정없이 내리쳤는데요.

이 때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자폐를 지닌 어린 팬이었습니다. 호날두가 손을 치는 과정에서 팬의 손에는 멍이 들었고, 핸드폰이 깨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호날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했고, 맨유 홈구장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논란이 일단락 되어가는 줄 알았더니….

22일 영국의 ‘미러’에서 ‘오만한 호날두의 위협적인 전화’라며, 피해자 어머니와 호날두의 통화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어머니는 “지금까지 이야기해본 사람 중 가장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출처: 뉴스1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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